대용량 김밥 매출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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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에서 모델들이 더빅더블삼각김밥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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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빅삼각김밥은 일반 삼각김밥보다 중량을 약 50% 늘린 상품이다. 전주비빔, 통햄참치마요, 매콤제육 삼각김밥 등 13종을 운영중인데 2종을 결합해 더빅더블삼각김밥으로 내놓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매출 1·2위를 다투는 전주비빔과 햄참치마요를 결합했다. 2900원의 가격으로 두 가지 푸짐한 삼각김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6월19일까지 대용량 김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가성비 좋은 대용량 먹거리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역대 최대 용량의 더빅더블삼각김밥을 선보이게 됐으며 롱롱김밥 등 빅사이즈 김밥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소비 트렌드를 면밀히 살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간편 먹거리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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