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물가와 GDP

추경호 "6~7월에 2%대 물가 진입...라면 가격 내려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7월 중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내려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18일) 방송에 나와 물가가 전반적인 수준에서 서서히 안정을 찾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라면값 인상과 관련해 지난해 9~10월에 많이 올렸는데 현재 국제 밀 가격이 그때보다 50% 안팎 내렸다며 기업들이 이에 맞춰 적정하게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기·가스 등 에너지 요금에 대해선 현재 국제 에너지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적자 부분을 좀 해소하겠지만 적자 해소 과정은 수년간에 걸쳐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대 중국 관계에 대해선 싱하이밍 대사의 발언은 유감이지만 중국은 한국의 제1 경제·교역 파트너라면서 중국과 협력은 앞으로도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