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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 넷플릭스 세계사

서울경제 한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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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 넷플릭스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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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통일교로부터 불법적인 금품수수 없었다"
오애리·이재덕 지음, 푸른숲 펴냄


넷플릭스의 작품들로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본다. 넷플릭스의 작품들은 세계 곳곳에서 제작되고 있어 각 문화권을 더욱 잘 대변한다. 흑인과 인디언 차별을 소재로 한 작품에서부터 전쟁과 테러, 난민을 다루는 작품들, 진보와 보수의 갈등, 빈부격차를 다루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맹크’ ‘퀸스 갬빗’ ‘기묘한 이야기’ 등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작품도 많다. 1만 8800원.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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