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사진|유용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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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빌보드200’ 호성적보다 더 높은 목표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에이티즈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홍중은 “첫 싱글앨범이 ‘빌보드200’에 세 번이나 들었다. 투어 도는 과정에서 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역주행했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늘 목표를 높게 가지고 위만 보고 달려가는 그룹이다. 앞으로도 그런 성과, 성적도 중요하지만 이번 앨범을 바탕으로 팬들이 자랑스러워할만한 결과물을 많이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홍중은 “당장이 아니어도 그래미나 빌보드 시상식 같은, 선배님들이 닦아주신 길을 우리만의 색깔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고 덧붙였다.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는 타이틀곡 ‘바운시’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속박을 풀어내고 이 세계에 맞서 세상을 변화하게 하겠다는 에이티즈의 주체적인 마인드와 각오를 담은 곡이다.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는 오는 16일 오후 1시 발매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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