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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미러'는 1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케인(토트넘) 대신 콜로 무아니에게 첫 입찰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여름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센터 포워드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며 "맨유는 최소 한 명, 혹은 두 명의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시장에 뛰어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독일 매체 '빌트'는 "맨유는 콜로 무아니에게 공식적인 제안을 건넬 것이다. 그는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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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총 46경기서 23골 17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분데스리가에서 32경기 동안 15골 14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리그 32경기 중 31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팀 내 영향력을 드러냈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이름을 더욱 알렸다.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총 3경기에 나섰는데, 모로코와 4강전,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 각각 득점과 도움을 기록했다. 승부차기에서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안정감을 드러냈다.
2027년 여름에 계약이 끝나는 콜로 무아니가 뛰어난 잠재력을 통해 올여름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이 현재까지 가장 적극적이다.
이 매체는 "맨유의 1옵션 타깃은 케인이다. 그러나 토트넘이 협조적이지 않을 수 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도 케인 영입에 참전했다. 맨유는 치열한 경쟁에 직면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에 케인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가치는 현재 1억 파운드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케인을 원한다. 그러나 상황을 보면 영입이 쉬워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케인이 아닌 콜로 무아니에게 첫 제안을 건네면서 본격적인 이적 시장에 뛰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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