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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하트시그널4’ 김지민, 미성년자 때 노출 BJ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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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하트시그널4’ 김지민. 사진|채널A 방송 캡처


‘하트시그널4’가 또 출연자 과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4’에 출연한 김지민이 미성년자이던 2018년 아프리카 BJ로 활동하면서 자극적인 노출을 했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하트시그널4’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지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자 “긴머리 여자분(김지민)은 미성년자 때 아프리카TV에서 노출방송 하던 분이라 몰입도가 확 떨어진다”는 댓글도 달렸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캡처 사진에서 김지민은 배를 드러내며 만지는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화면 하단에는 ‘선정적인 방송 및 속옷 노출이 확인돼 방송을 종료한다’는 자막이 적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캡처본이 어떤 경위로 퍼졌는지, 실제 김지민이 BJ로 활동하며 어느 정도 수위의 방송을 했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논란 이후 김지민이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000년생인 김지민은 현재 24세로,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4’은 앞서 출연자 김지영이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방송에 출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으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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