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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종 데뷔 12인 공개" 1등 유준원→12등 케이단… 문현빈·태선 탈락 (‘소년판타지’)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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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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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최종 데뷔 멤버가 공개됐다.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최종회에서는 데뷔조 12인을 향한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파이널 미션은 홍성민 팀이 승리했다. 홍성민 팀 전원이 베네핏을 받게 됐다. 베네핏을 받은 강민서는 “'소년판타지'하면서 처음으로 베네핏을 받아본다. 이렇게 기쁜 기분이군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베네핏을 받지 못한 강대현은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후회는 없는 것 같다. 아쉽지만 우리팀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계속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 12인이 발표됐다. 10등은 김우석, 9등은 소울, 8등을 차지한 소년은 히카리, 강민서가 7등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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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등에 오른 링치는 “너무 감사합니다.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큰 소리로 외쳤다. 이한빈이 5등에 올랐다. 이한빈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등수다. 저를 믿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4등은 오현태였다. 오현태는 “데뷔조에 들어가는 거에 의문이 있었다. 데뷔를 하게 해줘서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합니다”라며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1등 후보는 김규래, 유준원, 그리고 홍성민이었다. 3등을 차지한 홍성민은 “일단 이렇게 높은 등수로 데뷔하게 해주신 판타지 메이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노력하는 홍성민이 되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1등은 유준원이 차지했다. 유준원은 “1등이라는 높은 순위로 데뷔하게 해준 판타지 메이커 분들께 감사드린다. 비록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부족한 리더를 믿고 따라와준 팀”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오열했다. 2등에 오른 김규래는 “잘 챙겨준 형들 고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 너무 고마워”라며 울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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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등은 히카루였다. 히카루는 “제일 먼저 저를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히카루는 “앞으로도 더 나은 모습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들이랑 재밌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 12등 후보는 문현빈, 태선, 그리고 케이단이었다. 최종 12등은 케이단에게 돌아갔다. 케이단은 “한국말이 기억 안난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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