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피차 마시며 음악 감상
6월 24일 동구릉 재실
‘영조다담’의 지난 행사 모습(사진=문화재청). |
이번 행사는 동구릉 내 원릉의 주인인 영조의 실록 중 건강과 차에 관련된 역사적 이야기를 실록 연구자 오채원 씨에게 들어본다. 영조가 즐겼다는 귤피차를 마시며 우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6월 12일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조선왕릉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 30명의 관람객이 무료(입장료는 별도)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사전 접수를 하지 못한 관람객 50명에게는 재실 밖에서 귤피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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