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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판타지오 신인' 루네이트, 데뷔 임박에 쏠리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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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판타지오 신인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가 당찬 출발을 예고했다.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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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신인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가 당찬 출발을 예고했다.

루네이트는 지난 2일과 5일 오후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CONTINUE?)'의 두 번째 '위(WE)' 버전 콘셉트 포토로 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의 개인컷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위' 버전 이미지는 루네이트의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을 담고 있다. 진수는 장난기 어린 얼굴로 소년미를 드러냈고, 스케이트보드를 손에 든 카엘은 짙은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해 설렘을 자아냈다. 또 사랑스러운 표정만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타쿠마, 맑은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준우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글로벌 팬심을 물들였다.

푸른 바닷가에서 자유로운 무드를 내뿜는 멤버들의 모습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마린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루네이트는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패기로 가득 찬 '우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보야저(Voyager)'로 펼칠 눈부신 항해가 예고됐다.

정식 데뷔를 앞둔 루네이트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그로운 업, 루네이트(Grown Up, LUN8)' 무대를 선보인다. 루네이트가 데뷔 전 어떤 무대로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실력을 펼칠지 주목된다.

데뷔 전부터 발빠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루네이트의 데뷔 앨범 '컨티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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