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김지민♥’ 김준호 “혹시 헤어졌냐” 이승철 질문에 당황 (돌싱포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김준호가 이별 의혹을 받자 당황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이승철과 함께한 ‘돌싱포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돌싱포맨’은 제주도 항공권을 걸고 ‘돌싱스타K’를 펼친다. 이에 참가자 김준호는 노래를 부르기 전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잘 보이기 위해 ‘팬티 빨리 갈아입기’라는 기상천외한 장기자랑을 뽐낸다. 이에 이승철은 “그동안 1,200만 명의 참가자를 봐왔는데, 이런 개인기 하는 사람 처음 봤다”고 말해 주변을 초토화 시킨다. 이후 김준호는 오열 섞인 이별 노래를 선곡, 열창한다. 그러자 이를 듣던 이승철은 “혹시 헤어진 거냐”라며 폭탄 발언을 한다.

한편 ‘돌싱포맨’은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펼치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