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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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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준면 "'오페라의 유령' 메인곡은 사라 브라이트만 위해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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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현기자]
헤럴드경제

박준면 채널



박준면이 '오페라의 유령'의 테마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박준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준면은 “티켓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부산에서 공연하고 있다"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공연은 마지막이 감동일 것"이라며 자랑도 했다.

박준면은 '오페라의 유령' 메인 테마곡 'The Phantom of the Opera(팬덤 오브 디 오페라)'를 부르며 화려한 노래 실력도 뽐냈다.

박준면은 “뮤지컬 모르는 사람도 아는 노래지만 이 노래를 끝까지 들어본 사람은 없을 거 같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박준면은 "뮤지컬 제작자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이 노래를 사라 브라이트만을 위해서만 작곡했다. 이혼하긴 했지만 잘 지내고 있다고 하더라"며 “너무 로맨틱하다”고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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