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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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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준면 “조승우, 과거 ‘오페라의 유령’ 붙었는데 직원 실수로 탈락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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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현기자]
헤럴드경제

박준면 채널



박준면이 조승우가 과거 직원 실수로 '오페라의 유령'에 탈락했던 비화를 털어놨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박준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준면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하는 근황을 전했다.

박준면은 '오페라의 유령'에 대해 “부산에서 공연하고 있는데 티켓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며 자랑스러워했다.

박준면은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하는 조승우에 대한 일화도 밝혔다. 박준면은 "조승우가 옛날에 '오페라의 유령' 오디션에 붙었는데 직원 실수로 탈락 우편을 잘못 받았다"며 "조승우가 탈락이 됐구나 하며 그 후 이나영과 '후아유'를 찍었다"고 말했다.

박준면은 "그래도 2023년에는 조승우가 나온다"고 알렸다.

한편 박준면은 오페라의 유령 시그니처 노래를 부르며 화려한 노래 실력도 뽐냈다. 박준면은 “뮤지컬 모르는 사람도 이 노래는 알 거다. 하지만 끝까지 들어본 사람은 없을 거 같다”고 노래를 준비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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