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범죄도시3' 개봉 4일째 300만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영화 '범죄도시' 배우와 감독


'범죄도시'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4일째인 3일 오후 2시 30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개봉한 전편 '범죄도시2'가 개봉 4일째 300만을 돌파했던 기록보다 약 1일 빠른 수치이다.

또한 올해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을 뛰어넘는 흥행 신기록이다. 2020년 이후 최근 5년간 가장 빠른 흥행 기록을 연일 세우고 있는 '범죄도시3'는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속도로 다시 한번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300만 돌파 흥행 신기록을 만들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범죄도시3' 배우와 감독은 주말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 중이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상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