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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두산, '호국보훈의 달' 맞이 이진희 아나운서 승리기원 시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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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제공ㅣ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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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

두산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충일을 맞아 국방헬프콜 홍보대사 TV조선 이진희 아나운서가 시구를, 마스코트 '행복이'가 시타를 맡는다.

국방헬프콜(1303번)은 군장병 고충상담 및 병영안전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는 군 대표 소통채널이다. 군 내 범죄 및 병영생활 고충 신고를 받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휴가나 면회가 제한된 군인들의 우울감을 달래왔다.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는 군 장병들의 마음을 해마다 100차례 이상 돌려왔다. 또한 자녀를 군에 보낸 가족, 애인, 입대 예정자, 예비역 등도 상담 가능하다.

두산베어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포함, 6월 한 달간 이벤트 데이 제외 홈 경기시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다. 아울러 승리시 허슬플레이상 수상자가 국방헬프콜 마스코트 행복이 인형을 관중석에 던지며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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