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범죄도시3' 개봉 첫날 74만…벌써 100만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범죄도시3'가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는 개봉일인 5월 31일 74만87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22만4215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사전 유료 시사회를 진행했던 '범죄도시3'는 3일만에 48만 관객을 모은데 이어, 정식 개봉 첫날에도 74만명을 동원하며 가뿐하게 100만 스코어에 돌파했다.

이어 장기 흥행 하던 외화들이 후순위로 밀려났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가오갤10)'가 2만763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93만6458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분노의 질주10)'는 1만8094명을 모아 162만4944명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외에도 '인어공주', '포켓 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뒤를 이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선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