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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측면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은 최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케인이 토트넘 잔류를 바란다"고 밝혔다.
로얄은 "내 생각에 케인은 스트라이커 중 최고'라며 "케인은 잔류를 바란다. 난 케인과 함께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케인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토트넘과 계약 만료가 1년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최근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도 나왔다.
케인은 선수 생활 내내 토트넘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왔지만, 동시에 우승을 향한 열망도 감추지 않았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우승하고 싶다"며 이적을 요청해 축구계를 뒤집어놓았다.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시즌 토트넘이 무관에 그치고, 프리미어리그 8위로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출전권마저 놓치자 케인이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낙점하고 이적료 1억 파운드를 준비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케인을 지키더라도 재계약하지 않으면 자유이적으로 보낼 위험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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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케인은 특별하다. 놀라운 선수이자 놀라운 동료다. 모두에게 본보기이며, 내가 함께 뛰었던 최고 선수 중 한 명이자 잉글랜드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케인은 토트넘과 국가대표팀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케인과 함께해서) 즐거웠다"며 "케인이 토트넘에 남기를 바란다"고 다시 강조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30골 3도움으로 엘링 홀란드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손흥민과 히샬리송, 데얀 클루셉스키 등 팀의 주축 공격수들이 모두 부상 등의 여파로 종종 자리를 비웠지만 케인은 줄곧 최전방을 지키며 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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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토크 스포츠는 "토트넘은 맨유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케인의 잔류를 자신한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프리미어리그 팀에 케인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장기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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