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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신나는 삐약이'[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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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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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2023 국제탁구연맹(ITTF) 개인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년 만에 최고 성적을 올린 탁구대표팀 선수들이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장을 빠져나오는 탁구대표팀 신유빈.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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