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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간) 인사이드 2023 시상식에 참석한 스팔레티 감독은 나폴리 선수들을 칭찬하며 김민재에 대해 "맨체스터시티 존 스톤스처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재와 함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콕 집어 언급한 스팔레티 감독은 "우린 선수단을 완성해야 했다. 이것은 때로 선수들과 경영진을 신뢰해서 가능하다. 예를 들면 앙귀사는 내가 전적으로 지운톨리(단장)에게 맡긴 선수였다"고 입을 열었다.
"우린 김민재를 발견했다. 우리에게 다른 선택권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김민재는 완전히 우리를 설득했다. 김민재는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질을 갖고 있다. 우린 함께 소통하며 일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또 김민재는 상대방을 이용하는 것보다 공을 발밑에 두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설명했다"며 "김민재는 잘 해냈지만 훨씬 더 잘할 수 있다. 그는 상대를 마크할 뿐만 아니라 공을 가지고 상대 페널티 박스까지 전진할 수도 있다. 맨체스터시티 스톤스처럼"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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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팔레티 감독은 지난 3월에도 "김민재는 진정한 세계 최고 수비수다. 한 경기에 놀라운 일들을 적어도 20번 정도 보여준다"라고 크게 칭찬한 바 있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핵심 수비수였던 칼리두 쿨리발리가 첼시로 이적하자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민재를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영입했다. 현지에서 김민재를 조명할 때 쿨리발리가 계속해서 언급됐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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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눈부신 활약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성장한 결과 김민재를 둘러싼 이적설도 커지고 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맨체스터시티 역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김민재와 나폴리 계약엔 7월부터 15일 동안 해외 구단을 대상으로 활성화되는 5000만 유로에 육박하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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