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생(生)라이브'로 소화하며 눈길을 모았다.
지난 23일 미니 6집 'ICKY'(이끼)로 컴백한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ICKY' 컴백 무대를 꾸몄다.
컴백 무대에서 카드는 끈적끈적한 느낌을 뜻하는 단어 'ICKY'에 걸맞은 밀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강렬하면서도 역동적인 '와일드 카드'의 면모가 음악과 퍼포먼스에 짙게 깔린 가운데, 혼성그룹만이 할 수 있는 파트 구성과 페어 안무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네 멤버는 역동적인 군무가 이어지는 중에도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소화하며 더욱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카드는 미니 6집 'ICKY' 컴백과 동시에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유력 매체가 카드의 컴백을 집중 조명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ICKY'가 12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ICKY' 챌린지 또한 누적 조회수 1500만 뷰를 넘어서며 순항 중이다. 지금까지 'ICKY' 챌린지에는 몬스타엑스 주헌과 강다니엘, 드림캐쳐 유현, 더보이즈 케빈&제이콥&에릭, 원어스 환웅&이도, 미래소년, 르세라핌 김채원, 이은지 등이 참여했다.
[사진제공=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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