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정지훈, 김하늘 보디가드 된다...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레인 컴퍼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정지훈이 김하늘의 보디가드로 변신한다.

26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김하늘과 정지훈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상류층의 완벽한 삶을 꿈꾸던 '완수'가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보디가드 '도윤'을 만나며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골프 선수로 최정상의 위치까지 오른 '완수'는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재단의 이사장이 되어 자선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로 김하늘이 배역을 맡는다.

이어 경찰대 출신으로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췄으나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화인 그룹의 경호팀에 들어가 '완수'의 경호 업무를 맡는 '도윤'은 정지훈이 분한다.

김하늘과 정지훈은 대기업 상류층을 배경으로 각자 다른 위치와 상황에서 만난 두 캐릭터를 통해 매혹적인 관계로 새로운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화인가 스캔들'은 '뉴하트'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등 다수 작품을 연출한 박홍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사랑만 할래' '세자매' 등을 집필한 최윤정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한편, 김하늘과 정지훈이 합을 맞추는 '화인가 스캔들'은 추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