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프로배구 V리그

2023 프로배구 컵대회, 7∼8월 구미에서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경상북도 구미시와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협약을 했습니다.

KOVO는 오늘(24일) "오늘 구미시청에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협약식을 열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박정희체육관 대관을 비롯한 행정 업무와 관중 유치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컵대회는 7월 29일∼8월 5일(여자부), 8월 6∼13일(남자부)에 열립니다.

구미시는 KB손해보험의 전신인 LIG손해보험이 2005년부터 2017년까지 홈 연고지로 사용한 곳입니다.

올해 컵대회 개최지로 결정되면서 2017년 3월 이후 약 6년 4개월 만에 구미에서 프로배구 경기가 열립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