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훈정 감독과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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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짐종국'에 출연한다. 촬영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선호가 출연하는 '짐종국'은 김종국이 운영하는 웹예능으로 두 사람은 운동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김선호는 6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귀공자(박훈정 감독)'로 작품도 복귀한다.
김선호의 영화 데뷔작이기도 한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김선호는 극 중 귀공자 역할을 맡았다.
작품부터 예능 나들이까지, 김선호의 오랜만 복귀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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