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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김민재(27, 나폴리)와 키어런 티어니(26, 아스널) 수비형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윙어 하피냐(27, 바르셀로나) 등이 물망에 오르는 가운데 이번 여름 1순위 타깃은 제임스 매디슨(26, 레스터 시티)이란 보도가 나와 눈길을 모은다.
영국 축구 전문기자 벤 제이콥스는 17일(한국 시간) 커트오프사이드를 통해 "뉴캐슬 최우선 타깃은 매디슨이다. 하피냐와 잭 해리슨(27, 리즈 유나이티드)은 과거에 논의된 선수들"이라면서 "개중 하피냐는 바르사 잔류 의사를 명확히 했다. 다만 리오넬 메시 영입 총력전을 선언한 구단이 하피냐를 정리할 수 있다. (그럼에도) 뉴캐슬 1순위 목표는 매디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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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레스터 시티에서 뛰며 201경기 55골 41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 역시 팀은 강등 위기에 놓여 있지만 28경기 10골 9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윙어와 세컨드 스트라이커, 메짤라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팀 내 최다 도움자가 중앙 미드필더 조 윌록(6도움)일 만큼 2선에서 공격 조립을 맡아줄 플레이메이커가 부재한 뉴캐슬로선 맞춤한 퍼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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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경기를 치른 현재 뉴캐슬은 누적 승점 66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은 동일하나 골득실에서 앞서 한 칸 위를 차지했다.
5위 리버풀과 승점 차가 1에 불과해 속단할 순 없다. 잔여 경기 상대도 만만치 않다. 6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반등 토대를 마련한 첼시,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걸 레스터 시티와 일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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