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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이슈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전북도의회 "정부는 동학혁명과 5·18정신 계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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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북도의회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의회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정부에 동학농민혁명과 5·18 정신 계승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17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부 1년을 돌이켜보면 수많은 선열이 목숨을 걸고 지킨 민주와 정의, 평화, 인권, 자주가 흔들렸다"며 "정부는 최근 일본과의 과거사 정리를 구시대 유물처럼 버렸는데 이는 동학농민혁명정신과 보편적 가치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통렬한 반성을 토대로 외교 참사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전면적인 국정 쇄신과 편향 외교를 전면 수정하라"고 주문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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