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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방신실, 시련 딛고 만들어 낸 '300야드 초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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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국내여자골프에서는 엄청난 장타를 날리는 19살 신인 방신실 선수가 큰 화제인데요. 장타자로 거듭난 데는 뜻밖의 사연이 있었습니다.

김영성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와~~]

[굿샷~~]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19살 방신실은 270m, 300야드에 이르는 호쾌한 장타로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방신실 (19세, 173cm) : 저 칠 때마다 함성 소리 엄청 크신데 저도 신나고 짜릿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