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사진=민선유 기자 |
아이유가 변함 없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6일 가수이자 배우 아이유 측은 생일을 맞이해 2억 5천만 원을 기주한 증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유는 행복나눔재단에 5천만원, 하트하트재단에 1억,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을 통해 각각 5천만 원씩을 팬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했다.
아이유 측은 "유애나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됩니다.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아이유는 지난 어린이날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날인 4일에는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밀알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간식 선물을 보냈으며 이 외에도 꾸준한 기부와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영화 '드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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