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총 5개 부문 차트에 입성, 또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3일 자)에 따르면 그룹 르세라핌의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feat. Nile Rodgers)’이 ‘빌보드 글로벌 200’ 61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9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동명의 앨범이 ‘히트시커스 앨범’ 5위, ‘월드 앨범’ 8위를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빌보드 차트 4개 부문에서 자체 최고 진입 성적을 경신, 데뷔 1년 만에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글로벌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월드 앨범’에서는 같은 날 새롭게 차트인한 곡, 앨범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신곡과 함께 전작의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129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ANTIFRAGILE’은 29주 연속 빌보드 진입 기록을 세웠고, 지난주 대비 35계단 순위가 급상승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들은 오늘(10일) MBC M ‘쇼! 챔피언’,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12일 KBS2TV ‘뮤직뱅크’, 14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2주차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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