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뉴진스, 기네스 등재...K팝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스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그룹 뉴진스.소속사 어도어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뉴진스(NewJeans∙위 사진)가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즈에 공식 등재됐다.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가 K팝 가수 중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억을 달성해 기네스에 올랐다고 9일 전했다.

뉴진스는 지난 3월 8일 219일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분야 K팝 아티스트 종전 기록은 409일로, 뉴진스는 다른 어떤 K팝 가수보다 빠르게 이와 같은 성과를 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당시 뉴진스가 단 6곡(‘Attention’, ‘Hype boy’, ‘Cookie’, ‘Hurt’, ‘OMG’, ‘Ditto’)으로 해당 기록을 세웠음을 강조했다.

뉴진스는 지난 7일 기준 총 7곡으로 스포티파이 14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중 ‘OMG’, ‘Ditto’, ‘Hype boy’ 3억 회를, ‘Attention’이 2억 회, ‘Cookie’가 1억회를 기록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