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올 여름 나폴리의 가장 큰 고민은 김민재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라며 "김민재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 후보를 꼽았다. 우니온 베를린(독일)에서 뒤고 있는 다닐류 도에키(24)가 1순위"라고 전했다.
도에키는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 유스팀 출신 수비수다. 아약스에서 2017-18시즌 33경기에 출전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2018년 비테세로 이적한 뒤 주전 수비수로 4시즌 활약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한 도에키는 22경기에서 4골 1도움 활약으로 소속팀의 4위 돌풍을 이끌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나폴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칼리두 쿨리발리를 첼시로 떠나보낸 뒤 김민재를 영입한 바 있다.
다만 분데스리가 홈페이지가 주목한 대로 한 단계 높은 리그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만큼 나폴리뿐만 아니라 여러 구단들이 도에키를 노리고 있다. 인테르밀란과 AS로마가 도에키를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가 최근 나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국 미러 역시 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영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해리 매과이어의 대체 선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