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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홀인원' 박보겸,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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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교촌레이디스오픈에서 박보겸 선수가 홀인원을 작성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보겸은 전반에 홀인원을 기록하며 선두로 치고 나온 뒤 후반에도 날카로운 아이언샷과 퍼팅으로 2타를 더 줄였습니다.

5번 홀에서는 15m 긴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박보겸은 악천후 때문에 2라운드 36홀 경기로 축소된 대회에서 합계 7언더파로 3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