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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아리나 사발렌카가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에 2주 만에 설욕하고 여자프로테니스 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사발렌카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시 비옹테크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2주 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포르셰 그랑프리 결승에서는 시비옹테크에 2대 0으로 패했던 사발렌카는 시비옹테크와 상대 전적을 3승 5패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마드리드 대회 우승 상금은 110만 5천265유로, 약 16억 원입니다.
2021년 이후 2년 만에 마드리드오픈 패권을 탈환한 사발렌카는 올해 1월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호주오픈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비옹테크는 이날 사발렌카에게 졌지만 여전히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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