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6차전에서, 인삼공사가 SK를 꺾고 3승 3패로 승부를 마지막 7차전까지 몰고 갔습니다. 15점 차 열세를 뒤집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인삼공사는 3 쿼터 막판까지 SK에 무려 15점을 뒤져 패색이 짙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4 쿼터에 믿기지 않는 대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주포 스펠맨 대신 교체 투입된 대릴 먼로가 내 외곽에서 화끈한 득점 쇼를 펼쳤고 오세근과 변준형의 3점포까지 펑펑 터졌습니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6차전에서, 인삼공사가 SK를 꺾고 3승 3패로 승부를 마지막 7차전까지 몰고 갔습니다. 15점 차 열세를 뒤집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인삼공사는 3 쿼터 막판까지 SK에 무려 15점을 뒤져 패색이 짙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4 쿼터에 믿기지 않는 대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주포 스펠맨 대신 교체 투입된 대릴 먼로가 내 외곽에서 화끈한 득점 쇼를 펼쳤고 오세근과 변준형의 3점포까지 펑펑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