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15점 차 역전쇼…승부는 7차전에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6차전에서, 인삼공사가 SK를 꺾고 3승 3패로 승부를 마지막 7차전까지 몰고 갔습니다. 15점 차 열세를 뒤집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인삼공사는 3 쿼터 막판까지 SK에 무려 15점을 뒤져 패색이 짙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4 쿼터에 믿기지 않는 대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주포 스펠맨 대신 교체 투입된 대릴 먼로가 내 외곽에서 화끈한 득점 쇼를 펼쳤고 오세근과 변준형의 3점포까지 펑펑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