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사진=민선유 기자, 이담엔터테인먼트 채널 |
[헤럴드POP=정혜연기자]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을 기부했다.
5일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채널에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여린 마음에 튼튼한 우산이 되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5월의 햇살 같은 유애나와 함께라서 비 내리는 날에도 따스한 봄날을 느낍니다"라는 글과 함께 후원 확인서가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유애나라서 너무너무 행복해", "덕분에 유애나도 따스한 봄날을 느껴요", "아이유는 천사야"라는 댓글이 가득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4일 밀알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간식 선물을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유의 꾸준한 선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 중이다. 또 아이유의 신작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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