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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승하 기자] 이강인은 공격포인트 뿐 아니라 드리블 능력도 대단했습니다.
마요르카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2022-23시즌 라리가 32라운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날 이강인은 후반 13분 선제골을 득점하기도 했는데요. 이강인은 베다트 무리키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왼발 슈팅을 때렸고, 슈팅은 정확히 상대 왼쪽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습니다.
또한 이강인은 1득점 포함 드리블 6개를 모두 성공하며 드리블 성공률 100%를 기록했고 경기 최우수선수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드리블 성공 6회를 추가한 이강인(69회)은 1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03회), 사무엘 추쿠에제(74회)에 이어 라리가 드리블 성공 횟수 순위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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