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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엄청난 시즌이다"라며 이강인 주위에 벚꽃이 휘날리는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 한글로 이강인 이름을 기재했고, 태극기와 다이아몬드를 함께 붙였다.
이강인은 2022-23시즌에 엄청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 보였던 단점을 하나둘 지우고 보완하더니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으로 꽃피웠다.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다녀온 뒤 한 뼘 더 성장했고, 후반기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마요르카 팀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더 날카롭게 세공된 왼발에 어시스트를 넘어 득점까지 뽑아낸다. 홈 경기장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 모익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에서 아슬레틱 빌바오 골망을 뒤흔들었다. 후반 13분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아슬레틱 빌바오 골문을 조준했고 볼이 수비에 맞고 굴절돼 그대로 골망에 빨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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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퍼포먼스는 다양한 곳에서 검증되고 있다. 최근에는 평점 9점대를 유지하면서 유럽5대리그 이주의 베스트에 포함되는 기염을 토했다. 발렌시아 시절부터 쌓았던 잠재력과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골든보이' 재능을 이번 시즌에 마음껏 뽐내고 있는 셈이다.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올해의 팀 후보'에도 뽑혔다.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프랭키 더 용, 페드리, 파블로 가비 등 유럽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고 있지만, 미드필더 부문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것 그 자체에도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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