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진선이 홀인원 한방으로 올해 번 상금의 4배 가까운 소득을 올렸습니다.
한진선은 오늘(2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1라운드 1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했습니다.
이 홀에는 더클래스 효성이 내건 9천200만 원짜리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자동차 더 뉴 EQE가 홀인원 경품으로 걸렸습니다.
한진선은 이번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2천427만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홀인원 상품 가격이 이번 시즌에 벌어들인 상금의 4배에 육박하는 셈입니다.
한진선은 작년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며 상금 랭킹 14위(4억 4천120만 원)에 올라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공동 26위가 최고 성적입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ymi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