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38살 스트라이커 에드가, 강등된 대구 남는다..."K리그1 무대로 복귀 시키겠다"
에드가가 대구FC에 남는다. 대구는 17일(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핵심 공격수 에드가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FC는 에드가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 그리고 올 시즌 보여준 꾸준한 활약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하며 2026시즌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대구 구단은 "에드가는 오랜 시간 대구를 대표해 온 핵심 선수이자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인
- 인터풋볼
- 2025-12-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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