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번째 ‘생일’에도 여전히 V리그 최정상 ‘세터’, 대한항공 한선수 “핑계 만들지 않아, 일단 이번시즌 ‘올인’”[현장인터뷰]
대한항공 한선수(위쪽). 사진 | 한국배구연맹 “핑계를 만들고 싶지 않다.”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40)는 1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맞대결에서 팀의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한선수의 세트 성공률은 54.05%였다. 무엇보다 12월16일은 한선수의 생일. 1985년생인 한선수는 만으로도 40대가
- 스포츠서울
- 2025-12-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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