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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60대의 美친 액션"..톰 크루즈 '미션7: 데드 레코닝 파트1' 첫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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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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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60)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 스틸컷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톰 크루즈,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빙 라메스, 폼 클레멘티에프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 스틸컷을 독점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 속에서는 여전히 늙지 않은 톰 크루즈(이단 헌트 역)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최대 규모의 스턴트를 단행한 바 있다. 500회의 스카이다이빙, 1만 3000회의 오토바이 점프신이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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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와의 스턴트신에 대해 "톰과 함께 영화를 만들 때 재난은 탁월한 기회다. 우리는 혼돈 속으로 몸을 기울인다.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미션 임파서블'의 마지막 작품 데드 레코닝'은 파트1과 파트2로 나눠서 개봉을 하며, 파트2가 프랜차이즈의 마지막 작품이 된다.

북미 기준 1부는 2023년 7월 14일 , 2부는 2024년 6월 28일에 개봉할 예정.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에서 ‘데드 레코닝’은 한국어로 번역 시 ‘추측 항법’을 뜻하며 지상 목표물이 없는 해상이나 사막 등에서 사용하는 항법으로 외부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지도상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으로 경로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레코닝’이 심판이라는 뜻으로 지금까지 불가능한 작전을 수행해 온 에단 헌트(톰 크루즈)에게 새로운 미션과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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