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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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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T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영미 KLPGA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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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영미 KLPGT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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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부회장이 한국여자프로골푸투어(KLPGT)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KLPGT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사람은 KLPGA 부회장인 이영미 씨다. 올해 60세인 그는 1985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정규 투어에서는 3승을 기록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는 8승, KLPGA 챔피언스 투어에서는 9승을 기록했다. 커리어 통산으로는 20승이다.

선수 생활 이후에는 행정가로 활약했다. 2012년부터 KLPGA 이사, 2016년부터 현재까지는 KLPGA 부회장직을 역임했다.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는 KLPGT 공동 대표이사를 맡았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대표이사는 신규 후원사 유치 및 후원사와의 관계 유지 등 KLPGT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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