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고의 져주기'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사건은 지난 14일 중국 프로농구 2022∼23시즌 12강 플레이오프 상하이 샤크스와 장쑤 드래곤즈의 최종 3차전에서 발생했습니다. 경기 종료 1분 36초를 남긴 상황에서 장쑤 선수들이 믿기 힘든 범실을 잇달아 범해 순식간에 무려 10점을 내준 겁니다. 절체절명 순간에도 장쑤의 리난 감독은 타임아웃을 부르지 않아 의혹이 커졌고, 조사에 나선 중국 농구협회는 이를 승부 조작으로 판명했습니다. NBA 스타이자 중국농구협회장 야오밍도 비통한 심정을 내비쳤습니다. 중국 프로농구 역사상 가장 황당한 2분. 승부 조작 사태의 전말,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구성: 진상명 / 편집: 정용희 / 디자인: 박수민 / 제작: D콘텐츠기획부)
진상명 PD,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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