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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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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3' 드림노트, K팝 댄스메들리→수준급 라이브…실력 재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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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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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드림노트가 '아돌라3'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드림노트는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3'(이하 '아돌라3')에 출연해 K팝 댄스메들리부터 수준급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실력을 입증했다.

이날 드림노트는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무대로 '아돌라3'의 문을 열었다. 드림노트는 "페이지 사랑해"를 외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수민은 '레모네이드' 포인트 안무인 '아이셔 댄스'를 직접 DJ 홍중, 윤호에게 가르쳐주는 시간에서 상큼한 포인트 안무를 제대로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드림노트는 블랙핑크 지수의 '꽃'부터 엑소 카이의 '로버'까지 K팝 댄스메들리를 보여주며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했다. 또 멤버들은 퍼센트 댄스부터 직접 레모네이드를 만드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장난끼 가득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드림노트는 선공개곡 '블루' 무대로는 잔잔한 감성과 수준급 라이브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은 서로에게 진심을 담아 쓴 익명의 편지를 듣고 눈물을 흐리기도 했다.

한편 드림노트는 지난 12일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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