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예성은 2021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투어 데뷔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골프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강한 승부욕과 뛰어난 집중력으로 2022 시즌에는 페어웨이 안착률 1위를 (79.9194)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는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왼쪽부터 김민별, 심재헌 대표이사, 전예성. 사진=AIM인베스트먼트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민별은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1위로 통과하며 2023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올랐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프로 대회에 참가하며 효성 챔피언십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도 아마추어상을 수상하는 등 일찍이 KLPGA 스타플레이어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였다.
AIM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투자부터 M&A자문까지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AIM인베스트먼트처럼 두 선수들의 당찬 모습을 기대한다”라며 “가능성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는 AIM인베스트먼트의 선구안이 이번에도 빛을 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AIM인베스트먼트는 프로 골퍼 후원 포함 향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산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