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 이경일 대표(왼쪽)과 셀바스AI 곽민철 대표(오른쪽) |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게임 회사 컴투스[078340]는 메타버스 계열사인 컴투버스가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셀바스AI와 메타버스 관련 기술·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셀바스AI는 교육, 의료, 금융,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통해 AI 융합 해법을 제공하는 회사로, 메타버스, 헬스케어, 에듀테크, 모빌리티, 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와 융합도 모색한다.
협약에 따라 컴투버스는 셀바스AI와 솔루션 접목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또 올해 2분기 첫선을 보이는 오피스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셀바스AI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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