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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관중의 여자부 경기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구연맹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 시즌과 비교해 2022-2023 시즌 여자부 관중 수는 25만천여 명에서 34만7천 명으로 38%가 증가했지만, 남자부는 32만4천여 명에서 21만4천 명으로 34%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자부 평균 관중 수는 1,610명, 여자부는 남자부보다 경기당 천여 명 많은 2,611명이었습니다.
평균 TV 시청률에서도 남자부는 0.62%, 여자부는 1.23%로 거의 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여자부는 국내에 복귀한 '김연경 효과'가 작용한 결과로 보이는데 이에 반해 남자부는 이렇다 할 스타 선수가 없는 데다 대한항공의 독주체제가 굳어져 흥미를 반감시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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