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미코바이오메드 주가 강세 '원숭이두창 확진자 2명 추가'

[한경상 기자]

진매트릭스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2명 추가돼 총 8명으로 늘면서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58분 기준 진매트릭스는 19.28%(695원) 상승한 4300원에, 미코바이오메드는 19.76%(975원) 상승한 5910원에 거래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12일 국내에서 7번째, 8번째 엠폭스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두 확진자 모두 서울에 거주하는 내국인으로, 최초 증상 발현 전 8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이들의 감염원과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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