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 뮤직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10주 연속 ‘톱 100’에 들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78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이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래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빌보드 200’에서 10주 연속 ‘톱 100’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뿐이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각각 1계단, 2계단 상승한 9위와 8위로, 10주째 ‘톱 10’을 지키고 있다.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5위에 자리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48위에 안착했다.
현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두 번째 월드투어 중이며 오는 8월 5일에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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