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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개인 활동으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는 11일(현지시간) 최신 차트(4월 14일 자)를 발표했다. 먼저, 지민은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로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페이스’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 인기도 뜨겁다.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5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이 외에도 각종 차트에서 선전했다. ‘페이스’는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4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다. ‘라이크 크레이지’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글로벌(미국 제외)’ 3위, ‘글로벌200’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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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외에도 방탄소년단의 개인 활동도 두드러진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는 ‘톱 커런트 앨범’에서 56위에 올랐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역시 롱런 중이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 랭크됐다.
슈가는 지난 2016년 공개한 믹스테이프 ‘어거스티 디’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에 진입했다.
제이홉 또한 ‘온 더 스트릿’으로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랩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에 랭크됐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31위로 재진입했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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