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웹툰스쿨'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웹툰 작가 지망생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한국만화가협회와 서울웹툰아카데미(SWA)는 이달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서울 성동구 SWA에서 웹툰 창작 교육을 받고 현직 작가를 만날 수 있는 '2023 웹툰스쿨'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2023 웹툰스쿨'은 한국만화가협회와 SWA가 진행하는 웹툰 창작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하루짜리 웹툰 특강, 전문 웹툰 제작 수업, 클립 스튜디오 활용 수업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수업은 사전 신청을 받되 무료로 진행한다.
또 '소녀재판'의 루즌아 작가, '신의 태궁'의 해소금 작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맛스타 작가,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 등이 토크쇼 형식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특강도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SWA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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