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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홍광호-김준수-김성철-고은성…'데스노트', 앙코르 공연도 '역대급'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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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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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가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한 번 신드롬을 가동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이어진 프리뷰 공연과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본 공연으로 관객을 열광시키고 있다.

‘데스노트’는 지난해에 이어 앙코르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앙코르 공연 역시 1차 티켓 예매에서 전 회사 전석 매진으로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흥행작으로 인정받았다.

앙코르 공연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3면 LED 무대 영상의 디테일이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또한 아이돌 아마네 미사의 의상이 더욱 트렌디하게 수정됐고, 렘의 솔로곡인 ‘잔인한 꿈’ 넘버에 아마네 미사의 파트가 추가돼 미사가 키라의 존재를 숭배하게 된 서사가 보강되며 지난 시즌과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지난 시즌 놀라운 인기를 구가한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등 인기 주역이 대부분 앙코르 공연에도 출연해 관객의 호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야가미 라이토 역의 홍광호, 고은성, 엘의 김준수, 김성철, 렘 역의 이영미, 장은아, 류크 역의 서경수, 장지후, 아마네 미사의 류인아, 장민제 등 만화 캐릭터를 그대로 무대에 옮겨둔 듯한 놀라운 생동감과 뛰어난 가창력,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들을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데스노트’ 앙코르 공연은 6월 18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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